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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12-04 22:58 수정 2018-12-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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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농단 수사가 이제 마지막 진검 승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박병대, 고영한 두 전직 대법관의 구속 여부를 가리기 위한 법원의 심사 날짜는 6일로 정해졌는데, 이들의 구속 여부와 함께 이제 최고 윗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소환 시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을 부를 때 검찰이 적용할 혐의도 주목됩니다. 오늘(4일)은 '판사 블랙리스트' 사건의 증거가 인멸되는 과정에서 고 전 대법관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새로 나왔습니다.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을 공범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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