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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김, 통일각서 대북 접촉…트럼프 친서 전달 관측도

입력 2018-12-04 20:27 수정 2018-12-0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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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김 미국 CIA 코리아-미션센터장이 3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북측 당국자들과 2시간가량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만난 사람은 김성혜 통일전선부 실장일 가능성이 큰데, 김 실장은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미국을 방문할 때 같이 갔던 인물입니다.

일각에서는 이 자리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친서가 전달됐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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