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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탈락 속출-정시 '눈치작전'…대입전략 더 어려워졌다

입력 2018-12-04 20:56 수정 2018-12-05 02:24

'최저등급' 탈락 속출 전망…중상위권 하향지원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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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등급' 탈락 속출 전망…중상위권 하향지원 불가피

[앵커]

수험생들은 지금부터가 더 문제입니다.

수시에서는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하는 학생들이 속출하고, 정시모집에서는 중위권이 두터워져서 전략 짜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대입정책 전반을 손 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강신후 기자입니다.

[기자]

예상을 훨씬 밑도는 성적표를 받아들게 될 수험생들은 걱정이 큽니다.

이미 지원한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해 탈락하는 수험생들이 속출할 전망입니다.

당장 이번달 말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전략을 짜기는 더 막막합니다.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변별력이 확보된 반면 중상위권은 대혼란에 빠져들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는 절반 가량이 3~5등급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때문에 중상위권 수험생들은 소신지원 대신 하향지원을 할 수 밖에 없고 그나마 극심한 눈치작전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제 방식에 대한 비판도 나옵니다.

[김재철/한국교총 대변인 : 3개월 합숙해서 단시일 사람 모집해서 하는 경우는 변별력 문제는 끊임없이 나옵니다.]

시험문제 유출 파문이 거듭되면서 그동안 계속 늘어온 대학들의 수시모집 비중은 일단 제동이 걸린 상태입니다.

하지만 수능마저 해마다 '불'과 '물'을 오락가락하면서 입시정책은 총체적인 혼란에 빠져드는 모습입니다.

(영상디자인 : 배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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