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수시 탈락 속출-정시 '눈치작전'…대입전략 더 어려워졌다
입력 2018-12-04 20:56
수정 2018-12-05 02:24
'최저등급' 탈락 속출 전망…중상위권 하향지원 불가피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최저등급' 탈락 속출 전망…중상위권 하향지원 불가피
[앵커]
수험생들은 지금부터가 더 문제입니다.
관련 리포트
보러가기
국어 역대급 난도 '불수능' 확인…평가원장 "혼란 송구"
오효정 기자
/
2018-12-04 20:52
수시에서는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하는 학생들이 속출하고, 정시모집에서는 중위권이 두터워져서 전략 짜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대입정책 전반을 손 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강신후 기자입니다.
[기자]
예상을 훨씬 밑도는 성적표를 받아들게 될 수험생들은 걱정이 큽니다.
이미 지원한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해 탈락하는 수험생들이 속출할 전망입니다.
당장 이번달 말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전략을 짜기는 더 막막합니다.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변별력이 확보된 반면 중상위권은 대혼란에 빠져들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는 절반 가량이 3~5등급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때문에 중상위권 수험생들은 소신지원 대신 하향지원을 할 수 밖에 없고 그나마 극심한 눈치작전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제 방식에 대한 비판도 나옵니다.
[김재철/한국교총 대변인 : 3개월 합숙해서 단시일 사람 모집해서 하는 경우는 변별력 문제는 끊임없이 나옵니다.]
시험문제 유출 파문이 거듭되면서 그동안 계속 늘어온 대학들의 수시모집 비중은 일단 제동이 걸린 상태입니다.
하지만 수능마저 해마다 '불'과 '물'을 오락가락하면서 입시정책은 총체적인 혼란에 빠져드는 모습입니다.
(영상디자인 : 배장근)
관련
기사
최고난도 올해 수능 국어…표준점수 만점 148명 '14년만 최소'
교육과정평가원 '불수능' 논란 사과…"학생·학부모 혼란 송구"
올해 수능 국어 진짜 어려웠다…정시모집 승부처 될 듯
수능 국영수 모두 어려웠다…국어 표준 최고점 16점 급상승
수능 이의신청 '역대 최다'…평가원 "문제·정답 이상 없다"
영상편집
이화영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고속도로서 승용차가 1톤 화물차 들이받아…1명 부상
영상편집팀 이화영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