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2월 26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12-26 23:13 수정 2018-12-26 23: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검찰이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과 특별감찰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고발한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서 강제수사에 나선 것인데 서울동부지검이 수사에 착수한 지 이틀만입니다. 검찰은 논란의 핵심 인물인 김태우 수사관이 특별감찰반 근무 당시에 작성한 첩보문건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검찰은 김 수사관에 대해서도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저희 JT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먼저 청와대부터 연결해서 압수수색 상황을 들어보고 검찰 수사내용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청 특감반 압수수색…'김태우 첩보 문건' 등 확보 국정농단 이후 첫 압수수색…청와대 앞 '대치' 없었다 출국금지 당한 김태우…'비위 의혹' 감찰결과 27일 발표 '비위' 발단서 '민간사찰' 전개까지…되짚어본 김태우 폭로전 매티스 내보낸 트럼프, 연일 '방위비' 압박…협상 결렬 팩트 무시한 '정치적 요구'…트럼프식 분담금 압박 진실 남북, 개성서 '철도연결' 착공식…유라시아 열차 '첫발' "개성까지 1만4000원" 특별승차권…평양행은 언제쯤? "부모님 계시던 그곳에"…실향민 할머니의 '열차 귀향' 한국당 불참…조명균 "초청 전화 3번" vs 나경원 "연락 없어" 청담동 신축 건물 공사장 불…강북도 놀란 '시커먼 연기' 특검 "민주주의 근간 흔들어" 드루킹에 징역 7년 구형 면허취소 뒤 또…손승원, '연예인 첫 윤창호법 적용' 불명예 성 대결 양상 '이수역 사건'…남녀 쌍방폭행 결론 송치 '태국 실종' 한국인 수색 난항…'동굴 소년' 잠수사 투입 회의장 밖 570분…'김용균법' 간절한 기다림에도 합의 불발 '유치원3법' 연내 처리 사실상 불가능…결국 한유총 승리? 보존하랬더니…여당 의원들에 철조망 잘라 '기념품' '석면 폐암 대위' 재심 약속했지만…보훈처 '국감' 핑계 한국당 "환경부 블랙리스트"…청와대 "처음 보는 문건" 검찰 과거사위, 김학의 사건 등 마무리 위해 '활동기간 연장' 공사부터 시키고 단가 후려치기…대우조선 '108억 과징금' 27일 서울 영하 12도 '세밑 한파'…올해 마지막 날까지 '꽁꽁' '재벌가 저택' 공시가 대폭 인상…세금은 언제 현실화? '강릉 펜션 사고' 관련 가스안전공사 등 4곳 압수수색 11년 전 악몽 또다시…양식장 덮친 기름띠에 생계 막막 독재와 고문 '아픈 상처'…남영동 대공분실, 시민 품으로 비행 중 몰래 '술마신' 승무원…일본항공 JAL 또 '음주 파문' [뉴스브리핑] 서울 택시 기본요금 3800원…이르면 내달 말 인상 졸려도 뛰고 또 뛰고…'24시간 동안 262㎞' 달린 철인 조성진의 '생일축하곡'?…선물같은 '앙코르'에 객석 환호 [밀착카메라] "쓰레기더미 속 흉기에…" 미화원의 '위험한 연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