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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사고' 관련 가스안전공사 등 4곳 압수수색

입력 2018-12-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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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에서 가스가 누출된 사고와 관련해서 경찰이 26일 오전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와 가스공급업체, 보일러 시공업체, 펜션 건축업자 등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경찰은, 사나흘 안으로 일부 참고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바꿔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강릉과 원주에서 입원 치료 중인 4명의 학생들은, 모두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이 가운데 강릉아산병원에 있는 1명은 연내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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