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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2-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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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찰 의혹' 수사…특감반 등 압수수색

자유한국당이 고발한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청와대 반부패 비서관실과 특별감찰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논란의 중심에 있는 김태우 수사관이 특별감찰반에 있을 때 작성한 첩보 문건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김태우 출국금지…내일 감찰 결과 발표

검찰이 김태우 수사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김 수사관이 지인과 관련된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 등을 조사해온 대검찰청은 내일(27일) 감찰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3. 트럼프, 방위비 분담금 압박…협상 결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방위비 분담금 문제로 압박에 나서면서 한·미 방위비 분담금 올해 협상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새해 협상도 난항이 예상되는데, 우리 정부를 압박하면서 제시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이 과연 근거가 있는지 짚어봤습니다.

4. 서울발 개성행 새마을…남북 철도 착공식

남북이 오늘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우리측 참석자들은 서울역에서 새마을호를 타고 판문역까지 이동했습니다.

5. 대선 '댓글 조작' 혐의…드루킹 7년 구형

지난 대선 당시 댓글 조작에 나선 혐의 등을 받는 드루킹 김동원 씨에게 징역 7년이 구형됐습니다. 특검은 김 씨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었다고 밝혔지만, 김 씨는 현 정부 인사들에게 "배신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6. '유치원 3법' 오늘도…연내 처리 힘들 듯

'유치원 3법'을 놓고 여야가 오늘도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각종 비리가 폭로됐는데도, 결국 사립유치원들이 불리한 입법을 막는 데 성공했단 평가가 나옵니다.

7. 밤부터 한파특보…연말 추위 모레 '절정'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면서 강력한 '세밑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오늘밤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남부 내륙까지 한파 특보가 발효될 예정인데, 이틀 뒤 금요일에 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8. 휴일 뒤면 산더미…한파 속 '쓰레기 전쟁'

크리스마스 이튿날 새벽, 환경미화원들의 작업이 한창입니다. 휴일 다음날엔 쓰레기도 늘어납니다. 곳곳에는 위험 요소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이들의 근무 환경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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