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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11-06 23:15 수정 2018-11-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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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들어 최악의 공기질을 기록한 하루였습니다. 고왔던 단풍 색깔도 미세먼지에 바래버렸습니다. 발암물질인 이 초미세먼지를 우리의 아이들이 마셨고, 임신부들도 마셨습니다. 경기도 양주의 한 측정소에서는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 160㎍을 넘어섰습니다. 서울도 이 시간 현재 미세먼지 관련 앱에서는 절대 바깥에 나가지 말 것을 권고하는 최악의 수준입니다. 수도권과 충청, 전라도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결국 정부는 내일(7일)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공공기관 주차장은 전면 폐쇄되고 공공부문 차량은 홀수 번호만 운행합니다. 이렇게 해서 해결된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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