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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유엔사 JSA '새 초소' 확인…'공동근무수칙' 마련

입력 2018-11-0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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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당국과 유엔군사령부 '3자 협의체'는 공동경비구역, JSA의 비무장화를 위해서 기존의 경비초소를 폐쇄하고 비무장 상태로 근무하기 위해서 새로 만든 초소들을 6일 함께 확인했습니다.

3자는 앞으로 상대방 지역에서 경계근무를 하기 위한 '공동 근무수칙'을 만들고, JSA 내 관광객 자유왕래 시기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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