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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1-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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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가을 최악 미세먼지…'비상저감조치'

올가을 최악의 미세먼지가 전국을 덮쳤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전북은 시간당 초미세먼지 수치가 ㎥당 75㎍을 초과해서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내일(7일)도 미세먼지 수치가 높을 것으로 보여 수도권에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2. 유류세 인하 첫날…'직영 주유소' 직행

유류세가 내려간 첫 날, 가격을 바로 내린 정유사 직영 주유소에 차량이 몰려들었습니다. 유류세 인하의 효과가 전국 대부분 주유소에서 나타나려면 앞으로 일주일가량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3. KDI, 성장률 하향…내년도 '고용 부진'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올해와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각각 2.7%, 2.6%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고용 부진이 이어지며 올해 취업자 수는 7만 명 늘어나는데 그치고, 내년에도 10만 명 정도 늘어나는데 머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4. 소득주도성장 싸고 '장하성 공방전'

국회에서 열린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이 "장하성 정책실장이 하루 빨리 그만둬야 한다"고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장 실장은 거취문제에 대한 즉답을 피하면서도 문재인 정부가 촛불 민심을 위해 가장 잘한 정책으로 자신이 주도한 소득주도 성장을 꼽았습니다.

5. 서지현 검사 회견…"심각한 2차 피해"

JTBC 인터뷰를 통해 성폭력 피해 사실을 밝혀 '미투 운동'의 기폭제가 됐던 서지현 검사가 "폭로 이후 '정치를 하려 한다', '행실에 문제가 있었다' 등 각종 음해로 고통 받았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서 검사는 검찰 진상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심각한 2차 피해를 겪었다며 가해자로 지목된 안태근 전 검사장과 국가를 상대로 1억 원의 위자료를 달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6. 트럼프 '중간평가'…내일 오후 '결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전반 2년을 평가하는 미국 중간선거 투표가 미 전역에서 시작됐습니다. 상원은 공화당, 하원은 민주당이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선거 결과는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후 쯤에 나옵니다.

7. '자동차 바큇자국' 뭉개진 제주 오름

제주의 오름에 자동차 바퀴자국이 선명합니다. 이곳 말고도 무질서로 망가져가는 오름들이 많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허술한 관리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의 오름들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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