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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증상' 뒤 사망…1차 검사서는 '음성' 판정

입력 2018-11-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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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최근 귀국한 60대 남성이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이다 숨졌습니다.

하지만 사망 이후 실시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고 현재 2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7월부터 업무차 이라크에서 4달가량 머물다 귀국한 뒤 고열과 오한 증세를 보였고, 6일 오전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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