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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06-0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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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지을 북미정상회담이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싱가포르 당국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일(10일) 차례로 입국하게 될 거라고 오늘 공식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만나겠다고 한 게 지난 3월 8일 입니다. 그 사이 양국 관계는 냉탕과 온탕을 오갔지만 현재로서는 회담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평생 준비했다"면서 기대감을 나타냈고 실무를 맡은 폼페이오 장관 역시 "결과를 낙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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