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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옥 '인천 비하' 파문…한국당, 윤리위 소집 '징계 논의'

입력 2018-06-09 20:43 수정 2018-06-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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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앵커]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의 인천 비하 발언으로 후폭풍이 거셉니다. 한국당은 선거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까지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정태옥/자유한국당 의원 (지난 7일 YTN) : (서울) 목동 같은 데 잘 살다가 이혼 한 번 하거나 직장을 잃으면 부천 정도 갑니다.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가서 중구나 남구나 이런 쪽으로 갑니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의 인천 비하 발언에 대한 파장이 커지자 한국당이 발빠른 대응에 나섰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정 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할 당 윤리위원회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표 : 경박한, 잘못된 발언을 했습니다. 선거 치르다 보면 그런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같은 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그 입을 다물라"면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아무리 선거를 포기했어도 국민에 대한 예의는 갖추라"면서 당 지도부가 책임지라고 요구했습니다.

[신동근/더불어민주당 의원 : 정태옥 대변인을 임명한 사람이 바로 홍준표 대표기 때문에 홍준표 대표도 책임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합니다.]

정의당은 "300만 인천시민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정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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