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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 20.14%…4년 전의 '2배'

입력 2018-06-09 20:36 수정 2018-06-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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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앵커]
 
6·13 지방선거 소식입니다. 어제(8일) 시작된 사전투표가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투표율은 20.14%로 4년 전 지방선거는 물론 20대 총선보다도 높습니다. 여야는 저마다 높은 사전투표율이 유리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3500여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이틀째 진행됐습니다.
 
번화가에 있는 투표소에는 특히 유권자가 몰렸습니다.
 
이곳 서울 용산역 투표소에도 사전투표를 하려는 시민들이 이렇게 길게 줄 서 있습니다.
 
이러한 열기로 사전투표율은 오전 11시에 이미 4년 전 지방선거의 최종 사전투표율 11.49%를 뛰어넘었습니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결국 20.14%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이번 선거 유권자 중 864만명이 투표를 마친 것입니다.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2014년 지방선거 때의 약 2배로 지난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 때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다만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지난해 대선보다는 5.92%p 낮았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과 전북, 세종이 차례대로 높았고 대구와 부산, 경기가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19.1%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여야는 각각 자신들의 지지층이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투표율이 뛰었다며 서로 유리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처럼 사전투표율이 예상을 웃돌면서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이 60%를 넘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나옵니다.

(영상디자인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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