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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11-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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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북한 간의 고위급 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다시 나오지만, 이 양측의 신경전은 오히려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첨단 전술무기' 시험장을 직접 찾았는데, 이런 무기실험 현장지도는 1년 만입니다. 미국 역시 연일 강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내년 초 열릴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핵 폐기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측이 회담을 앞두고 공개적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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