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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수행' 외교부 국장 의식불명…뇌출혈 추정

입력 2018-11-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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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일정을 수행하던 외교부 국장이 16일 오전 현지 숙소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세안과 APEC 관련 회의 실무를 총괄한 외교부의 김은영 남아시아태평양국장은 뇌출혈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문 대통령은 파푸아뉴기니로 출발 직전 페이스북을 통해 "현지 병원에 긴급 입원시킨뒤 직접 가봤다"며 "대통령 주치의가 남아서 치료를 돕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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