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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청 "경각심 주려던 것…헬기장 폐쇄 의도 없었다"

입력 2018-11-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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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북부 권역 외상 센터'의 헬기장이 시끄럽다는 주민들의 민원 때문에 폐쇄될 위기에 처했다는 JTBC 보도에 대해서 관련 당국이 입장을 내놨습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병원에 주의를 주기 위해 폐쇄 관련 언급을 담은 공문을 보냈을 뿐 헬기장을 없앨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항공청이 헬기장 허가를 내준 만큼 앞으로 책임지고 주민들과의 중재를 위해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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