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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1-04-28 22:30 수정 2021-04-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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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일가가 오늘(28일) 고 이건희 회장의 상속 재산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모두 26조 원으로 상속세는 12조 원입니다. 유산 가운데 1조 원은 의료계에 기부하고, 3조 원 상당의 미술품은 국가기관에 기증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19조 원대의 상속 주식을 어떻게 배분할진 빠졌습니다. 경영권 승계, 또 지배 구조와 직결되는 만큼 가장 관심을 모았던 대목이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기부와 기증을 앞세운 오늘 발표가,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론이 고개를 드는 지금 시점에 나온 것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공동성명을 통해서 "이 부회장의 사면 논의나 재판 과정에 부당한 영향을 줘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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