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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03-28 23:11 수정 2018-03-2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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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 회담을 마치고 오늘(28일) 평양으로 돌아갔습니다.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은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논의했고, 북·중 혈맹도 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두 정상의 회동은 핵 도발로 고립을 자처했던 김정은 위원장이 국제 무대로 문을 열고 나왔다는 의미, 또 북핵을 포함한 한반도 문제 해법에 남북한과 미국에 이어서 중국이 본격 합류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중국의 본격적인 관여가 가깝게는 남북 또 북·미 정상회담에는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여러가지 풀이가 나오고 있는데 일단 청와대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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