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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08-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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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인천의 남동공단에 있는 전자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노동자 9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내부에 있던 직원들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변을 당했습니다. 이 회사는 자동차 등에 쓰이는 인쇄회로기판인 PCB를 만들어 왔는데, 공장 내부에는 화학 물질 등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소방 당국과 경찰이 화재 원인과 함께 인명 피해가 컸던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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