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1월 15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11-15 22:43 수정 2018-11-22 21: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오늘(15일)도 뉴스룸은 대기업들의 문제를 첫머리로 올렸습니다. 이슈는 오늘도 2가지입니다. 먼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로 분식회계를 저질렀다, 어제 금융당국이 이같은 결론을 내린 이후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주식을 거래할 수 없게 된 주주들은 소송 채비에 나섰습니다.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회사이자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인 삼성물산의 회계장부도 들여다봐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뒷수습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죠. 결국 삼성의 승계과정이 정당했느냐, 하는 문제제기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삼바 고의분식' 후폭풍…"삼성물산 합병, 철저히 수사해야" 매매 정지에 삼바 투자자들 '발 동동'…집단 소송 준비 '합병 무효 소송' 1심에선 삼성 이겼지만…2심 달라질까 미, '주한미군 납품 담합' 정유 3사에 2670억원 벌금·배상 독과점 정유사 '담합 되풀이'…국내서 문제, 미국서도 덜미 [영상구성] 교실서도 '마스크'…수능 표정 바꾼 미세먼지 당국 "올 수능 난이도는 전년 수준"…수험생 "더 어려웠다" 시험 '종' 울리자 더 높아진 초미세먼지…16일 전국 '나쁨' 한국당 지도부까지 나서 '사립유치원 감싸기'…표심 때문? 손발 안 맞는 여야, '유치원법' 표류…골든타임 놓치나 15개월 만에 꺾인 서울 아파트값…하락세 확산 전망 이 총리 "KTX 세종역 신설 안 된다"…'이해찬 공약'에 쐐기 "김성수, 심신미약 아니다" 정신감정 결과 발표…중형 예상 유가족 "김성수 동생이 잡고 있을 때 흉기에 찔려" 주장 남성 일행 vs 여성 일행, 엇갈린 주장…'이수역 폭행' 논란 '바늘 학대 의혹' 보육교사 1심 뒤집고 2심서 실형 선고 한-일 어선, 동해서 충돌…"일본 배가 와서 부딪쳤다" 트럼프 추켜세운 문 대통령…'CVID' 다시 꺼낸 펜스 조윤제 주미대사 "북·미 고위급회담 곧 열릴 것 기대" 자율주행버스 탄 북한 대표단…"시험동물 됐다" 농담 '일회용 컵 규제' 석 달…국회 카페는 여전히 무법 지대 쓰레기와 섞인 일회용 컵…분리수거 유도 장치도 등장 문 열었던 금강 3개보…'자연' 회복 가능성 보여 "닥터헬기 시끄럽다" 민원에…외상센터 폐쇄 위기 "그날이 꿈이었으면"…동료 잃은 소방관 고통 여전 "폭행사건에 노동력 착취"…장애인 보호자-전 직원 폭로 박열 의사 부인 가네코 여사, 92년 만에 독립유공자로 EU·영국, 브렉시트 협상 초안 합의했지만…가시밭길 예고 [뉴스브리핑] 북, GP 철거 모습 포착…남, 철원GP 폭파 해체 "팬들 선물·편지 항상 뜯어진 채 받았다"…팀킴 추가 폭로 [밀착카메라] 10조 투입 혁신도시…현실은 '텅 빈' 도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