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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 주미대사 "북·미 고위급회담 곧 열릴 것 기대"

입력 2018-11-15 20:58 수정 2018-11-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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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 주미대사가 현지시간 14일 워싱턴특파원들과 만나 "북·미 양측이 대화의 모멘텀을 이어나가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북·미 고위급 회담이 곧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과 남북관계를 조율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한·미 실무협의체인 워킹그룹이 곧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주 초 열릴 것으로 관측되는 1차 회의에서 남북철도연결 사업의 제재 면제가 성사될 경우 비핵화 협상 재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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