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4월 9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4-09 23:18 수정 2019-04-09 23: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자고 나면 마약에 연루된 새로운 인사들이 나오고 있죠. 방송인 로버트 할리 씨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강남 클럽을 중심으로 한 은밀한 마약 유통을 시작으로 SK 3세 또 남양유업 3세 황하나 씨 같은 재벌가의 파문, 그리고 방송인이자 변호사인 할리씨까지 나오면서 확대일로입니다. 마약은 우리 옆에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경찰이 집중 단속을 벌인 지 한달여 만에 전국에서 잡아들인 마약 사범은 벌써 10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2011년 9100여명이던 마약범은 6년만에 1.5배로 늘었습니다. 최성락 식약처 차장은 최근 국회에서 '우리나라가 마약 청정국 지위를 잃었다' 이렇게 인정했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로버트 할리도 '마약 혐의' 체포…한 달 새 1천명 검거 "입금 뒤 40분 내 전달"…소셜미디어로 손쉽게 마약 거래 "버닝썬 직원, 황하나와 함께 투약" 진술…'마약 고리' 수면 위 '버닝썬' 구속된 공급책이 밝힌 마약 실태…'주요 고객'은 눈·비에 재발화 걱정 덜지만…1천여 명 이재민들은 고통 한전, 개폐기 눈으로만 점검 '이상무'…80분 뒤 '불꽃' "소방관 아저씨 덕분에 집 안 탔어요"…초등생들의 손편지 청 "문 대통령, 산불 당일 음주는 가짜뉴스…강력대응" '조계종 생수' 수상한 로열티…자승 퇴임 뒤 '중단' 검토 조계종 노조·시민단체 "자승 전 원장이 답변하라" 촉구 김학의가 꺼낸 카드…'피해주장 여성' 무고 혐의로 고소 올 2학기 고3부터 '무상교육'…특목고·자사고 등 제외 한진 상속세 2000억…승계는 '안갯속' 주가는 '난기류' 아시아나 여객기 공항 착륙 뒤 앞바퀴 '펑'…무더기 결항 새벽에 귀국한 로이킴…10일 피의자 신분 경찰 소환 대검 "실시간 무선 통신내역 확인 요청" 수상한 공문 검찰총장 명의 '무선 통신내용 협조' 공문…법적 문제는? MB 영포빌딩서 찾은 '경찰 불법사찰'…박 정부도 불법 정황 '정권 입맛' 맞춰 불법사찰…청와대 호평 땐 인사 반영 문 대통령, 10일 방미…트럼프와 2시간 머리 맞댄다 '한반도 경제침탈' 주역을…일본, 새 지폐 도안 논란 리비아 반군, 국제공항 공습…수천 명 대피 '아수라장' 포항서 '에이즈 확진' 외국인 여성 사망…이전 행적 오리무중 보험금 욕심에 3년간 일부러…후배들까지 태우고 '쿵' '불씨' 안 잡고…실화 사건 피의자에 '돈 받은' 경찰간부 200대뿐인 '승차거부 제로' 택시…갈길 먼 '웨이고 블루' 34명-20명 학급 관찰해보니…수업의 질 '확연한 차이' 신도시 '과밀' 농어촌 '과소'…'평균의 함정'에 빠진 교육부 에게해 돌고래 떼죽음…"터키 군사훈련 '음파' 가동 탓" 급진 채식주의자의 '정육점 습격'…유럽 곳곳 잇따라 [뉴스브리핑] '단원 성추행' 이윤택 징역 7년…1심보다 1년 늘어 '아차' 골인 줄 몰랐지?…속고 속이는 페널티킥의 세계 [밀착카메라] 98억 예산 쏟아부어도…'텅 빈' 폐광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