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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1-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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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은 중고등학교 교사를 뽑는 임용시험의 1차 합격자를 발표한 날입니다. 경쟁률 9.6대 1, 4만2000명이 넘는 지원자의 희비가 갈렸습니다. 앞서 JTBC는 이번 시험 출제기간에 출제진 일부가 자신의 교수 채용 면접을 보기 위해 외출한 사실을 보도해드린 바 있습니다. 시험을 주관하는 교육과정평가원은 보안요원이 따라 붙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했죠. 그런데 이번에는 진료를 받으러 외출한 출제진이 보안요원을 떨어뜨려 놓고 나홀로 진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오늘 오전 10시에 발표하기로 한 1차 합격자 정보가 어젯밤부터 이미 노출되는 등 임용시험 곳곳에서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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