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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1-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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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용시험 1차 발표…'출제진 외출' 논란

오늘(2일) 중·고등학교 교사를 뽑기 위한 임용 시험의 1차 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출제 당시 위원들 중 일부가 보안 요원과 떨어진 상태에서 병원 진료를 받거나 교수 채용 면접을 위해 외출한 사실이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2. 신재민 "청와대, 적자국채 압박" 폭로전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말, 김동연 경제 부총리와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 등이 실무진에 적자국채 발행을 압박했다며 폭로전을 이어갔습니다. 국채 발행 문제가 왜 논란인지, 이번 진실 공방의 쟁점이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3. "나도 만남 고대"…트럼프, 트윗 화답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경제의 잠재력을 아는 김정은 북한 위원장과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한 첫 공식 반응인데, 경제 이슈로 북·미 정상이 일단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받았다는 분석입니다.

4. 양양 큰 불길은 잡혀…한파 속 곳곳 불

어제 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면서 20시간 동안 산림 20ha를 태운 뒤 큰 불길은 잡힌 상태입니다. 이밖에 강원도 평창과 울산에서도 산불이 났고 강원도 원주의 전통 시장에도 불이 나는 등 건조한 날씨와 한파 속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5. 이순자 "전두환, 민주주의 아버지" 파문

전두환씨가 '5·18 민주화 운동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부인 이순자 씨가 "민주주의의의 아버지는 내 남편"이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정치권은 망언이라며 비판했는데 자유한국당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6. "하고 싶은 말 많지만"…118일 만의 MB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이 시작됐습니다. 118일 만에 법정에 나온 이 전 대통령은 1심처럼 혐의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변론이 끝난 뒤에 말하겠다"고 했습니다.

7. 한국당 '긴급재정명령 발동 요구' 논란

자유한국당이 오늘 최저임금에 주휴수당을 산입하는 시행령이 국민 경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대통령에게 "긴급 재정경제 명령을 발동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여당은 "국가적인 비상 상황에 발동하는 '긴급 재정 경제명령'의 대상이 아니"라며 "경제 현장의 혼란을 조장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8. 경제위기론·일자리…2019 신년 대토론

오늘 뉴스룸에 바로 이어서 경제 위기론과 일자리 문제 등 경제 이슈를 놓고 신년특집 대토론이 진행됩니다. 유시민 작가가 6년째 패널로 참석하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신세돈 숙대교수, 김용근 경총 부회장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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