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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08-0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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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의 화재 사고가 잇따르면서 파문이 커지자 정부가 결국 초유의 조치까지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안전진단을 받지 않았거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 차에 운행정지를 명령하겠다는 것입니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만일 독일에서 한국산 차량이 이런 사고가 계속되면 어떻게 됐겠느냐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근거 규정이 있다고 하는데, 다만 그렇지 않아도 피해를 본 BMW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사유재산 침해라는 반발이 나올 수도 있어서 논란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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