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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8-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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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MW 차량 사상 첫 '운행중지' 검토

BMW 차량의 화재 사고가 잇따르며 정부가 리콜 기간 동안 안전 진단을 받지 않은 차에 대해서 운행 중지를 명령하는 초유의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2. 'EGR 열 충격' BMW 측 알고 있었다

JTBC 취재 결과 BMW 코리아에서는 2016년부터 논란이 된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EGR의 냉각기가 열 충격에 파손될 가능성을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 국회 "피감기관 돈 해외출장 금지"

JTBC가 연속보도한 국회의원들의 외유성 해외 출장 문제와 관련해서 국회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앞으로 국회의원이 피감 기관으로부터 예산을 지원 받아 해외 출장 가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부득이한 경우 별도 기구의 사전 심사를 거치기로 했습니다.

4. '법관 뒷조사' 현직 판사 첫 공개소환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 농단' 의혹과 관련해 현직 판사가 처음으로 공개 소환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소환된 김민수 창원지법 마산지원 부장판사는 '판사 뒷조사' 문건을 만들고 법원행정처 PC에 저장된 2만 4500개 파일을 삭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5. 드루킹 특검, 김경수 내일 재소환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내일(9일) 오전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다시 소환합니다. 드루킹이 김 지사에게 일본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했던 최측근 변호사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에 결정됩니다.

6. 대형 워터파크 수질…해외기준 미달

폭염에 인파가 몰리고 있는 워터파크의 수질 관리가 엉망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대규모 워터파크 4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4곳 모두 오염 물질이 국제 기준보다 많이 검출됐습니다.

7. 비자림로 확장…삼나무 '대량 벌목'

삼나무숲 비경으로 유명한 제주 '비자림로'가 도로 확장 공사로 훼손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공사로 하루 100그루씩, 모두 2100그루의 삼나무가 잘려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8. 휴가철 '안전 사각'…위험한 물놀이

너울성 파도 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안의 한 해수욕장입니다. 높은 파도에도 안전장비나 구조요원 없이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 밀착카메라는 휴가철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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