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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10-13 23:04 수정 2018-10-14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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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등반에 나섰다 실종된 한국인 등반가 5명이 오늘(13일) 새벽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희생자 중에는 국내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무산소로 올랐던 김창호 대장도 포함됐습니다. 이들과 함께 등반에 나섰던 네팔 현지 가이드 4명도 함께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6년 전 히말라야 마나슬루에서 한국인 등반가 4명이 숨진 이후,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는 이들이 머물던 베이스캠프에 강력한 돌풍이 덮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현재 시신의 위치는 파악됐지만, 지형이 험하고 날씨가 나빠서 내일쯤 수습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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