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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10-09 23:17 수정 2018-10-0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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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40cm에 높이 60cm. 지금 보시는 것과 같은 종류의 작은 풍등 하나 때문에 국가 기간 시설인 저유소 탱크가 폭발했다고 경찰이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근처 공사장에서 우연히 날아든 풍등의 불씨는 저유소 곳곳에 도사리고 있던 안전의 사각지대를 파고 들었습니다. 경찰은 오늘(9일) 풍등을 날린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풍등으로 실체가 드러난 허술한 안전 대책을 명명백백하게 밝히는 것이야말로 수사의 핵심이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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