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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09-26 23:25 수정 2018-09-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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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으로 오늘(26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의 아베 총리가 유엔 총회에서 연설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북한에 대한 발언은 바로 1년전 같은 자리에서 했던 연설과 비교해서 격세지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던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용기와 그가 취한 조치에 감사한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북한을 파괴자라고 했던 아베 총리도 여전히 일본을 전범국가로 비판하고 있는 북한을 향해서 국교정상화를 언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언론 등을 통해서 종전선언의 필요성에 대한 설득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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