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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8-21 22:54 수정 2019-08-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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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을 둘러싸고 연구윤리위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논문에 당시 고등학생 신분이 아닌 대학 연구소 소속으로 표기돼 있어서인데 논문을 총괄한 교수는 JTBC 취재진에게 "고등학생이라고 밝히면 논문을 싣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21일) 전해드릴 소식은 후보자의 딸이 당시 연구소 소속이 아니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학회 측에서는 논문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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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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