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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12-23 22:10 수정 2018-12-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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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포근했던 날씨가 끝나고 본격적인 세밑 한파가 시작된 오늘(23일). 정치권에서도 하루종일 냉랭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한국당은 오늘 특감반 의혹과 관련해 추가 폭로를 내놨고, 또 "맞으며 가겠다" 조국 민정수석이 오늘 바꾼 소셜미디어 프로필에서 엿볼 수 있듯이 청와대는 정면 돌파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과 유치원 3법 등 쟁점이 되고 있는 법안을 놓고도 여야는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임시국회가 빈손으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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