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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서울서 '한·중 환경공동위'…미세먼지 대책 논의

입력 2018-12-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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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다음달 23일부터 이틀 간 서울에서 한·중 환경협력공동위원회 등 환경 관련 회의를 잇따라 열고 미세먼지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중국 정부의 반대로 미뤄졌던 동북아 미세먼지 공동연구보고서 작성에 대한 조율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8일 환경부는 업무보고에서 내년에는 더 적극적으로 대중국 미세먼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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