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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10-23 23:31 수정 2019-10-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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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 지 57일 만에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영장실질심사를 오늘(23일) 받았습니다. 심사 결과는 빠르면 오늘 밤 또는 내일 새벽에 나올 예정입니다. 이 결과에 따라서 검찰과 조 전 장관 측 모두 적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정 교수 측은 영장심사에서 입시 의혹과 사모펀드 의혹 또 증거인멸 등에 대한 11개 혐의 모두를 부인했습니다. 정 교수 측은 건강 문제 등을 고려해서 불구속 재판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반면에 검찰은 정 교수가 수사 중에도 증거인멸을 지시해서 구속 필요성이 크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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