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4월 29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4-29 22:17 수정 2019-04-30 02: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A형 간염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해서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올 들어 오늘(29일)까지 감염 신고 건수는 3671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3배를 넘었습니다. 작년에 잠시 줄었다가 올해 급증세입니다. 전염력이 강해서 법정 1군 감염병으로 지정된 A형 간염은 항체가 없는 청장년층이 주로 걸리고 있습니다.

[문민지 씨 (A형간염 완치) : 낫겠지 했는데 정말 죽을 것 같아서…A형간염은 딱히 약이 없어서 자연치료될 때까지는 방법이 없다 시간을 두고 계속 기다려야 된다고 하셨거든요]

들으신 것처럼 한번 걸리면 제대로 된 일상 생활이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먼저 실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올해 A형간염 3671명, 지난해 3배↑…환자 대부분이 2040 A형간염, 감기·급체 증상과 비슷…버티다 병 키우기 십상 식중독처럼 퍼지는 A형간염…주 원인은 '오염된 물·음식물' 뎅기열·홍역 환자 급증…해외 유입 감염병도 '빨간불' '공수처법' 바른미래 새 카드…패스트트랙 '충돌의 밤' 예고 '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50만명↑…'민주당 해산' 맞불도 의원 지시에 '몸싸움' 동원된 보좌진들…'빨간 줄'에 떤다 '패스트트랙' 맞고발…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서 수사 '삼바 증거' 인멸 혐의…삼성전자 '사업지원TF' 상무 조사 에피스 임직원 구속 여부 곧 결정…'그룹 윗선 수사' 전환점 미 "6자회담 선호 안 해" 선긋기…5~6월 대화 재개 고비 미·일 동맹 강조 뒤 "무역협상" 기습 거론…허 찔린 아베 JSA 남측지역 우선 개방…'도보다리' 일반인에 개방 박유천, 마약 혐의 인정 "나 자신 내려놓기 두려웠다" 독감 주사 맞은 뒤 "호흡 곤란"…10대 여학생 숨져 [탐사플러스] ① 산꼭대기 그린벨트에 몰린 투자, 알고보니… [탐사플러스] ② "배우자와 상의할 필요 있나"…치밀한 영업 [탐사플러스] ③ 670억→2050억에 팔아…사례 분석해보니 '사법농단' 연루 판사 66명인데…10여명만 징계위, 왜? '학의형 골프' 메모…수사단, '윤중천 수첩' 토대로 추궁 당진 현대제철, '저감장치 고장' 숨긴 채…오염물질 배출 강성부 펀드, 다시 지분 늘리기 나서…한진그룹에 전운 '책 주문 정보'로 동창 연락처 알아내…'만나달라' 요구 번호키 5초면 '뚝딱'…8년 동안 자전거 221대 훔쳐 '주 52시간' 앞두고 총파업 예고…버스 2만대 멈추나 '괴물 사이클론' 또 모잠비크 강타…인명피해 속출 노트르담 성당 주변 '납 공포'…"화재 당시 300톤 녹아" "평화 희망"…'한반도기' 가슴에 달고 뉴욕서 런던까지 [뉴스브리핑] '성접대-횡령 혐의' 승리에 이번 주 영장 신청 선수 아닌 감독이…두산-롯데 이례적 '벤치 클리어링' 매 순간 '아찔' 서커스?…치어리딩, 응원받는 스포츠로 [밀착카메라] 아파트 너머 '성매매'…집장촌 재개발 여전한 갈등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