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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08-04 22:40 수정 2019-01-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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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세 번째 친서에 대한 답장을 전했습니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한 성김 주 필리핀 대사를 통해서였는데 백악관이 김 위원장의 친서를 받았다고 공개한 지 하루만입니다. 하지만 이날 이용호 북한 외무상은 미국의 행동 없이는 먼저 움직이지 않을 거라며 단호한 모습이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역시 비핵화까지는 대북제재를 유지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4일) 하루 미묘하면서도,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 싱가포르 현지를 먼저 연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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