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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상봉 명단 교환…남측 93명-북측 88명

입력 2018-08-04 20:20 수정 2018-08-0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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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적십자가 8·15 광복절을 맞아 이뤄지게 될 이산가족 상봉 명단을 교환하고 남측 93명과 북측 88명을 대상자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측 방문단은 오는 20∼22일 금강산에서 북측 이산가족과 상봉하고 북측 방문단은 24~26일에 남측 이산가족을 만날 예정입니다.

남측 방문단은 90세 이상 35명을 비롯해 80대 46명, 나머지 79세 이하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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