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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8-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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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이 오늘(9일) 한국 기자들을 상대로 비공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규제품목에 대해 처음 수출을 허가한 뒤 마련한 자리인데 우리에게 책임을 일방적으로 떠넘기는 태도는 여전했습니다. 위안부와 강제징용 문제 등을 언급하면서 양국 갈등은 한국이 만든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이 창의적인 해결책을 내놔야한다고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일본 기업들도 타격을 입으면서 중국 공장 등을 통해 한국에 수출하는 방향을 모색한다는 일본 언론 보도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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