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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11-07 22:11 수정 2018-11-0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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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초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유럽연합의 위성 '코페르니쿠스'가 수집한 영상이나 여러 국제기구들이 내놓은 대기질 지수를 봐도 오늘(7일) 한반도의 공기는 중국보다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점차 심각해져가는 대기오염에 세계보건기구는 '대기오염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우리나라 에너지 기본계획 수립에 자문을 해주는 전문가 그룹은 발전소가 내뿜는 미세먼지를 3분의 1 수준으로 줄일 것을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수도권에 비상저감대책이 시행됐지만 보다 적극적인 저감대책이 절실했던 하루였습니다. 내일 비가 오면서 일단 고비는 넘기겠지만 주말로 가면서 또 독한 미세먼지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예보대로라면 주말에 가족끼리 단풍을 즐기기는 꺼림칙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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