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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2-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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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은 저희 취재진이 아산 하늘에서 촬영한 영상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첫 번째 전세기로 들어온 우리 교민들이 버스를 타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현장에선 이렇게 배웅하는 음악도 울려 퍼졌습니다. 아산과 진천에 머물고 있던 우리 교민 366명이 오늘 2주간의 격리생활을 마치고 무사히,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 주민 수백 명이 나와 손을 흔들며 따뜻하게 배웅했고 우리 교민들도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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