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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4-17 22:57 수정 2019-04-1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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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에 경남 진주에서 40대 안모 씨가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에 놀라 대피하는 이웃 주민들에게 마구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아파트 주민 : 엘리베이터를 못 타게 해서 계단으로 내려왔어요. 근데 4층부터 피가 보였어요.]

지금 들으신 것처럼 피해자들은 아비규환과도 같은 상황에서 빠져 나오려 했지만 5명이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모두 노인과 아이, 여성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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