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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4-15 22:45 수정 2019-06-2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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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목포신항에 세워져있는 세월호를 보고 계십니다.

 

녹슬고 찢겨진 채 버팀목이 없다면 금방 쓰러질 것처럼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5년 전 오늘(15일) 밤 9시에 인천항에서는 476명이 이 배에 올랐습니다.

살아 돌아온 사람은 172명 뿐.

그날의 진실은 아직 다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채 내일이면 5주기를 맞이합니다. 

지금 광화문 광장에서는 지난 다섯해의 아픔을 함께 위로하고 기억하는 미사가 열리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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