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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7-08-11 22:44 수정 2017-08-1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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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오늘(11일) 저녁 자진사퇴했습니다. 임명된 지 나흘 만입니다. 청와대는 어제까지만 해도 박 본부장 임명 철회 의사가 없다고 밝혔지만 과학계 반발과 여권의 반대, 더 크게는 황우석 사태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싸늘한 여론이 사실상의 인사 철회를 택하게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자진 사퇴 형식의 인사 철회,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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