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논란의 '전두환 회고록'…검찰, 인세 압류 추징 나선다
입력 2017-08-11 21:27
수정 2017-08-11 21: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검찰이 전두환 회고록의 판매 수입, 그러니까 인세를 추징하게 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전두환 씨는 뇌물죄 등에 따라서 부과된 2200억대 추징금 중에 절반도 아직 내지 않았죠. 검찰은 인세에서 받아내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임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전두환 회고록 인세를 압류해 추징하게 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지난 4월 회고록이 출간된 이후 벌어들인 수익금을 전 씨가 아직 내지 않은 '미납 추징금'으로 회수하겠다는 겁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1997년 전씨에게 뇌물 및 내란 혐의를 인정하며 2205억원대 추징금을 부과했습니다.
하지만 전씨는 "전 재산이 29만원"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검찰은 은닉 재산 추적 등을 통해 절반 정도인 1151억여 원만 환수한 상태입니다.
3권으로 구성된 회고록은 권당 2만3000원대입니다. 유명 인사들 인세가 판매액의 10%인 점을 고려하면 전씨의 인세도 권당 2300원으로 추정됩니다.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면 검찰은 전국 서점으로 유통된 판매량 등을 파악해 인세를 국고로 환수조치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4일 법원은 회고록에 대해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등 33곳의 표현을 삭제하지 않으면 출판하거나 배포할 수 없도록 조치했습니다.
하지만 전씨 측은 법원 결정에도 반발하며 이의 신청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관련
기사
전두환 측 "5·18은 폭동…'택시운전사'에 법적대응 검토"
"33가지 대목 허위"…법원, '전두환 회고록' 판매 금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3억5천만원 추가납부…절반 환수
[Talk쏘는 정치] "전두환 회고록 33곳서 5·18 역사 왜곡"
'5·18 북한군 개입설' 또 꺼내든 한국당…제창도 거부
취재
촬영
영상편집
임지수 / 탐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종섭 귀국 명분? '방산 회의' 급조 논란…민주 "특검해야"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어떻게 잊어야 하는지
이메일
김상현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개표결과 뒤 자리 뜬 한동훈, 오늘 거취 등 입장 밝히나
촬영기자는 현실앞에 왜곡되지 않는 생각과 진실성을 가진 눈으로 뷰파인더를 바라본다
이메일
강경아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검찰 특활비 쌈짓돈처럼 썼다"…민주당, 윤 대통령·한동훈 고발
강경아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