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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20-01-21 22:45 수정 2020-01-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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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동 호르무즈 해협에 청해부대를 파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달 27일 부산 기지를 출발한 왕건함은 원래 부대가 있던 아덴만이 아니라 이란과 가까운 작전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약 2시간 반 전부터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원유를 실은 우리 배를 보호하는 게 핵심 임무입니다. 정부는 미국이 주도하는 호위연합체에 참여하는 게 아니라 '독자적인 파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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