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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11-05 23:15 수정 2019-11-0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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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이 "입시제도 재검토하라"고 말한 이후 두 달 만에 교육부가 수시 전형인 학생부 종합전형 실태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과학고, 외고 등 특목고를 우대하는 정황이 드러났고 학생부를 편법으로 적어낸 사례가 여럿 적발됐습니다. 이번 조사로 학종의 불공정성이 일부 파악된 셈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입학 취소 등의 제재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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