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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4-14 21:31 수정 2019-04-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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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3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용의가 있다"고 밝힌 지 하루도 안 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답을 내놨습니다. "회담이 열린다면 좋을 것"이라며 김 위원장과의 개인적 관계는 훌륭하다고도 했습니다. 지난 목요일 한·미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김 위원장의 연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으로 이어지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정상들이 메시지를 주고 받은 모습입니다. 비핵화 협상이 다시 빨리질 수 있겠다는 전망과 함께, 아직 서로가 얼마나 양보하겠다는 말이 없는 만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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