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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02-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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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한국을 찾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오늘 평창에서 김정숙 여사와 올림픽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북한을 향해서는 말을 아꼈는데 대신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강경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결국 이번 방한 목적이 올림픽 응원과 대북 압박에 있지, 북한과 대화가 아니란 뜻을 밝힌 것입니다.

내일 오게 될 북한 고위급 대표단에는 대미 외교를 담당하는 외무성 관료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창에서 시작된 북·미 외교전도 폐막할 때까지는 막을 내린 게 아니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먼저 강릉에 취재 기자 연결해 지금 상황부터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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