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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01-11 01:23 수정 2018-04-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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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2년여 만에 첫 대화를 가진 바로 다음 날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과 '비핵화'를 23번 언급했습니다. '비핵화'는 어제(9일) 회담에서도 그렇듯이 북한이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단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북한과 본격 대화가 시작됐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평창올림픽이나 정상회담이 아니라 비핵화와 이후의 평화 정착이라는 점을 강조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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