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7월 28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5-07-28 22:3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오늘(28일)도 정치권에서는 국가정보원의 불법 감청 의혹에 대한 여야의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로그파일을 공개하면 목숨을 잃는 사람이 나온다" 이런 주장까지 나왔는데요. 물론 야당 쪽에서는 "공개하라는 것이 아니다"라는 반론도 이어졌습니다. 즉, 비공개로 하자는 것이지요. 아무튼, 국정원장이 직접 해명한 지 하루가 지났지만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는 것은, 설명 자체가 부족했거나, 아니면 해명 주체가 국민들의 의심과 걱정을 너무 가벼이 여겼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여야, 감청 의혹 대치 장기화…'로그파일 제출' 충돌 "해킹은 일반 감청과 달라" 법망 피하는 국정원 논리 감청 대상·내용은 '깜깜'…국정원이 말하지 않은 것들 지적 받으면 그제야…'찔끔찔끔 해명' 내놓는 국정원 단순기술자라더니…숨진 임씨가 주도? 석연찮은 해명 수사 시작부터 속도 조절?…인력파견·자료요구 '아직' "중국보단 미국" 김무성 발언 논란…큰절 외교 뒷말도 지역감정 조장하면 '당선 무효'…정개특위 소위 의결 보훈처, '선거 비리' 재향군인회 감사…'봐주기' 논란 끊이지 않는 '비리 잡음'…재향군인회, 어떤 곳이길래 무리한 투자 탓에…'73조 빚더미' 여전한 지방공기업 초강력 부양책도 무용지물…'비상등' 켜진 중국 증시 LTV·DTI 완화 1년 더…'가계대출대책과 충돌' 지적도 [밀착카메라] 휴일지킴이 '허점'…문 닫힌 '당번 약국' [뉴스브리핑]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 '영등포구' 최다 스토킹 신변보호 요청에도…40대 여성, 결국 주검으로 "취업 도움 줄게" 제자에게 몹쓸 짓 한 대학강사 구속 불법주차 견인 '제멋대로'…도대체 그 기준이 뭐길래? 수입차 견인 꺼리는 지자체들…서울 5개구는 실적 '0' [꼼꼼한 경제] 휴가 전 '필독'…숙박비 아끼는 비결은? [오늘] 7월 28일 '공포정치' 로베스피에르 처형 (1794) 뉴스룸 커밍업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