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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 '영등포구' 최다

입력 2015-07-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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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교통사고 사망 '영등포구' 최다

올 들어 서울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영등포구로 15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등포구는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등이 있고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어 성북구와 구로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2. 인천 경찰관 2명, 잇단 음주운전 물의

경찰들이 잇따라 음주운전 사고를 내 물의를 빚었습니다. 어제(27일) 밤 11시쯤 인천 삼산경찰서 소속 여순경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같은 날 오전 9시쯤엔 인천 부평서에 근무하는 남자 경사가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11%로 운전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3. 봐선 모른다, 휴가철 독버섯 주의보

산림청이 독버섯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2천여 종에 달하는 국내 버섯들 가운데 약 절반가량은 식용 여부가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야생 버섯은 가능한 한 채취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알뜰한 한국, 씀씀이가 큰 중국, 멀리 여행가는 일본.' 비자 카드가 분류한 각 나라별 여행객들의 특징입니다. 25개 나라만 3천여 명의 해외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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